5일선 하향 돌파, 이평선 배열 분석을 통해 단기 반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낙폭과대주 검색 조건의 핵심
낙폭과대 종목은 일정 기간 동안 급락한 뒤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의미합니다. 키움증권 HTS(0150 조건검색기)를 활용하면, 이를 수치 기반 조건</strong으로 체계적으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.
검색기 설정 순서 요약
- HTS에서 0150 입력 → 조건검색기 창 실행
- 왼쪽 조건 항목에서 가격 > 이동평균 비교 선택
- 이후 아래 조건들을 차례로 설정
1단계: 5일선 하향 이탈
- 조건 ①
0봉전 종가 < 5일 이동평균선
→ 현재 주가가 5일선을 하향 돌파한 상태 - 조건 ②
0봉전 시가 <= 5일 이동평균선
→ 당일 시가가 5일선보다 낮거나 같음
2단계: 이동평균선 역배열 확인
- 조건 ③
0봉전 5이평 < 10이평 < 20이평
→ 단기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 단기 이평 역배열 - 조건 ④
0봉전 20이평 < 60이평 < 120이평
→ 중장기 약세 상태 확인
3단계: 장중 반등 시도 포착
- 조건 ⑤
0봉전 종가 > 0봉전 시가
→ 당일 종가가 시가보다 높음 → 양봉 마감 시도
하락 추세 속에서 양봉 전환을 보이는 종목은 단기 기술적 반등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활용 팁
- 이 검색식은 추세적 하락 속에서 반등 초기 패턴을 탐지하는 데 적합
- 추가적으로 거래량 증가 조건을 넣으면 필터링의 신뢰도 ↑
- 검색된 종목은 반드시 뉴스/재무 상태/캔들 패턴 등 보조 분석 필수
마무리 요약
낙폭과대주는 단기 반등 전략에 활용될 수 있지만, 무작정 접근하면 손실 가능성도 큽니다. 조건검색기를 활용해 객관적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선별하고, 보조 지표와 시장 흐름을 함께 판단하는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.
위 조건들을 차례로 적용하면, 하락 추세 속에서도 반등 가능성을 보이는 종목군을 자동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.